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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한솔로지스틱스입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대표적인 물류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컨테이너운송사업, 트럭운송사업, 해상&항공 포워딩사업, W&D사업, 물류시스템/산업별 물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기업이 어떤 뉴스때문에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중국 상하이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되면서 물류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 “중국 상하이 봉쇄로 전 세계 공급망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생산 차질보다는 물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바로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를 막고자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하이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중국 1위이자 세계 1위 항구이기에 물류 대란이 더더욱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하이 사실상 끝나지 않은 봉쇄…쑨춘란 부총리 "제로코로나 견지"
쑨 부총리의 강경한 발언으로 상하이시의 통제는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상하이 시당국은 황푸강 동쪽 지역의 봉쇄를 지난 1일 해제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거주지에 대해서는 추가 격리를 요구하면서 사실상 봉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자가격리 기간은 14일으로 봉쇄를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계산해 대부분 지역이 10일 간 격리를 더 연장하는 셈이다. 황푸강 서쪽의 푸시 지역 주민들 역시 추가 격리가 예상된다.상하이시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봉쇄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투자은행 UBS는 최근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4%에서 5.0%로 하향 조정하고, 코로나19 상황과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하면 4%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주봉입니다. 한동안 조정에 빠져있던 주가가 거래량을 싣고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월요일에 한솔로지스틱스의 투자주의가 풀리게 됩니다. 3월30일에 시세를 강하게 준 후에 이틀동안 하락하는 모습이였는데요. 잠잠하던 주가가 높게 올라온 므습이지만 여러 저항선들을 뚫고 올라왔고, 120일선을 지지해주며 저점을 높게 다진 이후에 높게 올라갈 수 있는 한솔로지스틱스입니다.
실적을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저평가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물론 주가가 어느정도는 올라와있는 자리이지만 단기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길게 본다면 아직도 저평가에 높게 올라갈 자리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상하이발 물류대란의 이슈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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