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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SiC 전력반도체 국책과제 요구 성능 충족에 강세!

by 용사장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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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KEC입니다. 저에게는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기업입니다. 추억이 가득한 KEC가 호재와 함께 오늘 시장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뉴스가 있는지 같이 알아봅시다!

 

이날 KEC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소재부품산업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 및 신재생 에너지용 1200V급 Trench형 SiC MOSFET 소자 개발' 국책과제 요구 성능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KEC는 본 사업의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2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국책과제 요구 성능에 충족했다. 2017년 개발을 시작으로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 양산할 수 있으며, 수입 의존도 100%로 국산화가 시급한 트렌치방식 SiC 전력반도체 연구를 매진한지 5년 만의 결실이다.
 
더불어 KEC는 전력 반도체 소자의 제조 방법 및 그에 따른 전력 반도체 소자 특허 취득을 이미 완료한 바 있으며 본건과 관련된 특허 1건을 출원해 심사 중이다.
 
KEC 관계자는 "확보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및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진입 장벽이 낮은 민생 시장의 공략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C가 국책과제 요구 성능을 충족한 것입니다! 이것이 더더욱 주목해봐야 할 것이 100% 수입 의존도인 트렌치 방식 전력반도체인 상황에서 국산화를 할 수 있는 키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더불어 특허 1건까지 출원해 심사중이기에 이 기술력은 실용적으로 시장에서 쓰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뉴스입니다.

주봉을 보시면 작년 10월부터 시작한 랠리가 12월까지 이어지다 저점에서 조정을 받던 주가입니다. 그러다 4월을 시작으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KEC의 시총은 5천억대가 됨으로 어떻게 보면 반도체 관련 기업에서 아직까지도 올라갈 여력이 충분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실적또한 양전을 했고, 앞으로의 기술력과 함께 실적또한도 좋아질 것을 기대하게 하는 kec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늘은 상한가를 찍을 거 같습니다. 상한가를 못 찍어도 이런 기업은 계속해서 모아가야 하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단발성 뉴스에 잠깐 들어왔다 팔기엔 아까운 뉴스네요. 물론 기존 보유자분들은 팔 수도 있지만, 오늘 뉴스와 함께 들어가시는 분들은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길게 보고 가져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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