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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아랑볼 기업은 큐캐피탈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한 테마는 쌍용차 인수입니다. 에디슨과 유앤아이 등이 1차 폭팔을 일으켰고 다음은 쌍방울과 광림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만보니 쌍방울이 쌍용차를 인수할만한 자본이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 인수건에서도 그랬듰이 간만 보다가 주가 올린뒤 매도하고 그런 방식이 아닌가 하는 걱정입니다.
어제 삼프로티비에서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중반부부터 봐서 정확히는 전달드리지 못하겠으나,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한번 시청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본 이후로 쌍방울의 인수전은 "한마디로 '구라핑'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5일)을 기준으로 쌍방울과 광림이 보합대에 머물고 있고 장중에 신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마지막 단물을 쏙 빼먹고 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에 따라 큐캐피탈이 아주 매섭게 쌍용차의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인버스라고나 할까요? 큐 캐피탈의 일봉입니다. 이슈가 시작 된 후로 아주 움직임이 강합니다. 오늘 비로소 다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 큐캐피탈이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유력한 후보로 시장에서 반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기에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렇게 주가가 오르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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