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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석탄 수급 비상에 다시 한번 반등 보여주나?

by 용사장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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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GS글로벌입니다. 인도에서 석탄 수출을 금지하여서 시장에서 아주 주목을 받던 GS글로벌, 다시 한번 석탄의 수급 비상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한번 반등을 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GS글로벌이 국내 전력 수급에서 발전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유연탄)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14분 GS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215원(5.51%) 상승한 4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발전공기업 A사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유연탄 수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이달 말까지 확보한다고 해도 올해 3분기 사용량의 70~80%밖에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언급됐다.

GS글로벌은 국내 발전소에 판매하는 석탄과 바이오매스의 하역·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석탄 관련주로 움직이고 있다. GS글로벌은 종속회사인 PT GS 글로벌 리소스를 통해 GS에너지와 합작해 인도네시아 석탄광산회사인 PT BSSR의 지분을 14.74% 보유하고 있다. 

 

석탄 수급이 단순히 단기적인 이슈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석탄 수급의 문제는 더 장기화 될 것이고, 그에 따라 GS글로벌의 주가 또한도 단기적으로 빠지는 것에 주목하기 보다는 조금 더 긴 시선으로 가지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GS글로벌의 일보입니다.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 랠리가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의 주가를 다시 한번 반등을 주어서 5천원대로 올라갈지, 이 반등이 그쳐서 60일선을 지지하러 갈 지가 주목이 되는 상황입니다.

 

테마주이기는 하지만 작년에 실적이 꽤나 잘 나온 상황입니다. 다른 근본 없는, 물리면 큰 일나는 테마주보다는 훨씬 돈도 잘 벌고 튼튼한 기업이기에 걱정없이 사도 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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