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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음주운전, 위험천만했던 광란의 아침

by 용사장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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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예계의 가장 큰 뉴스는 김새론의 음주운전이다. 

[단독]배우 김새론, 강남서 '만취운전'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경찰 조사중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6~7번 접수돼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씨가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누가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전했다.

 


얼마나 술을 거하게 드셨는지 신고를 6-7번이나 받았다. 더욱이 새벽 시간대가 아니라 출근하는 사람이 제일 많고, 거리가 붐비는 길에서 사고를 낸 것이라고 한다.

 

변압기 들이받아서 저게 저기까지 밀려남 인근 스벅 결제안되는 중.. 사진 찍은 목격자 말로는 범퍼도 떨어져나간 상태였다고

 

변압기가 저 정도로 밀려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밀고 들어간 새론 양.. 게다가 도주까지 하시다니.

 

연예인들이 대리를 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뭐 집이나 사생활을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을 터이다. 김새론은 그보다 동승자가 있었다고 한다. 어떤 사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새론이 대리를 택하지 않고 그 만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직접 잡은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물론 아침까지 술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다면 동승자도 정신이 온전한 상태는 아니였을 거 같다.

 

이에 김새론 갤러리 또한도 입장을 밝혔는데, 대선 후보였던 그 분도 47%의 지지를 받았는데 무엇이 문제냐~ 이런 말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연예계에도 수 많은 음주운전 전과를 지닌 사람들이 많긴 하다. 음주 운전은 정말 살인 행위와 다른게 무엇일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김새론만 해도 그렇게 사람과 차가 많은 시간대에서 교통사고나 사람을 안 친것이 천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금 김새론이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을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마음이다.

 

어린 나이에 이미 연예계에 데뷔해 이름을 널리 알렸고, 벌써 차도 억대의 차들을 몰고 다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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