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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석유 관련주 붐은 다시 온다.(한국석유/중앙에너비스)

by 용사장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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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 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석유 관련주들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한동안 석유 관련주들의 이슈가 절정에 달한 후 한동안 진정된 모습입니다. 주가는 조금은 진정된 모습이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슈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올림픽을 앞두고 여러 인사들과 나라들이 러시아의 행보를 조금은 걱정하는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죠.

 

 그렇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석유 기업들과 무슨 연관이 있기에 관련주로 묶이는 걸까요?

 

한국석유가 국제유가 폭등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날 대비 3.91%(1만 5950원) 오른 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1만 500원을 기록한 후 12 거래일만에 약 51% 오른 상태다.

국제 유가가 7년만 최대치로 상승하면서 한국석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 오른 배럴당 89.9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장 중에는 90달러를 넘겼다. 2014년 10월 이후 약 7년 3개월 만이다.

국제 유가 폭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는 글로벌 석유 생산 비중이 2위에 달하는 최대 수출국 중 하나다.

한국석유와 관련하여 뉴스가 뜬 것을 보자면 답이 나옵니다. 러시아는 글로벌 석유 생산 비중이 2위에 달하는 최대 수출국입니다. 그렇기에 전쟁이 발생했을시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제한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천연가스 및 석유 가격이 몇 년 사이에 최고치를 찍을 정도로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한국석유의 주가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한동안 10000원 초반대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이슈가 터진 이후로 50% 가량 상승한 모습입니다. 워낙 주가가 한 번에 많이 올랐기에 주가가 위아래로 요동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는 움직임이긴 합니다. 

 

중앙에 너비스 또한 석유 관련주이다.

국제유가가 예멘 반군이 주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 시설을 공격해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1.61달러) 오른 85.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최고가다. 

블룸버그는 UAE 석유 시설에 대한 예멘 반군의 공격으로 지정학적 위험 요인인 공급 차질 우려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도 러시아산 원유 생산 차질 가능성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1946년 석유류 판매 등을 영업목적으로 설립된 중앙에너비스는 199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석유류 등을 판매하는 중앙에너비스이기에 국제유가 가격에 따라 주가가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한국 석유에 비해서 급격하게 인기가 식은 모습이다. 물론 60일선과 120일선을 바닥으로 지지하는 모습이다. 이 이슈가 단발성으로 끝나지는 않을 거기에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지금의 자리에서 매수하기에는 매력적인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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