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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선익시스템입니다. 선익시스템은 메타버스 대장주로, 시장에서 메타버스가 주목받을 때마다 항상 1등으로 치고 나가는 기업입니다. 오늘 3월 17일에도 선익시스템이 호재와 함께 오전에 상한가를 찍었는데요. 무슨 호재 뉴스가 있길래 상한가를 찍었는지 같이 알아봅시다.
선익시스템(171090)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메타버스 테마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꼽으며 투심이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25분 선익시스템(171090)은 전 거래일보다 29.78%(4750원)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익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 증착 장비 업체로 메타버스 테마주 중 대장주로 꼽힌다.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덕산네오룩스, 두산솔루스, CSOT 등이 주요 거래처다.
엔피(291230)(24.46%), 옵티시스(109080)(13.79%), 스코넥(276040)(13.08%), 맥스트(377030)(9.82%) 등 메타버스주가 일제히 오름세다.
전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와 로봇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육성 발굴도 병행해 지속 성장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 말한 후 로봇주와 함께 메타버스주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바로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앞으로 삼성전자 사업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거기서 이제 메타버스와 로봇 등 신사업의 성장 모멘텀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어제 로봇 관련주가 상한가를 찍고 오늘 오전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힘이 강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동안 로봇관련주는 시세를 많이 주었기 때문에 오늘 비교적 약한 모습이었고,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이 오랜만에 시장에서 화제가 되는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선익시스템의 실적입니다. 실적도 무난한 편이지만 작년 한해는 조금은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의 주봉입니다. 작년 한해 이쁘게 오르던 그래프가 올해 들어서 침체되있었지만 오늘 60일선과20일선을 터치하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면 아마 30000원대를 도전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인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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