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CJ EMM 스튜디오지니에 1천억원 출자…전략적 협업에 강세

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지니뮤직입니다. 한동안 애플카 이슈로 핫했던 지니뮤직이 오늘 애플카가 아닌 다른 이슈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뉴스인지 알아봅시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채널 및 OTT 사업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KT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음악, 방송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는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설립됐다.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 등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니뮤직의 최대주주는 KT 자회사인 케이티시즌이다. 이 회사는 영화, 드라마 등 인터넷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엔터테이먼트 투자사인 cj가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지니뮤직 kt그룹은 cj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다양한 컨텐츠와 미디어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지니뮤직의 현재 주가입니다. 한동안 조정을 받던 주가가 호재와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뒷받침되니 상한가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실적도 아주 안정적이지요. 단기 이슈로 인해 올라가지만 이번 호재로 인해 상승의 발판을 마련하여 더 위로 주가가 올라갈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