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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건설, 우크라 곡물수출 협상 타결! 재건 기대감에 상한가를 향해..

용사장 2022. 7.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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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항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터키)와 유엔의 협상이 타결되며 우크라이나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꼽히는 KH 건설의 주가도 상승세다.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오는 23일 이스탄불에서 협상 참가 4개 대표단이 모여 유엔이 제안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서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도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이번 협상과 관련해 21일 이스탄불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화물선 이동을 위한 통로(회랑)를 개설하고, 안전보장 조정센터를 설립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H그룹 계열사인 KH 건설은 지난 6월22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협의한 바 있다. KH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복구(재건) 사업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모와 현대에버다임 등이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주의 대장주였다면 대세는KH건설입니다. 그럼에도 주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창 주가가 오른 이후로 굉장히 많이 빠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는 120일선 밑에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재건주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건설주임에도 실적은 그렇게 탄탄하지 못한 KH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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