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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실질적인 실적주로 거듭나가는 중(목표가 35,000)

용사장 2022. 8.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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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기업은 레인보우로보틱스입니다. 한동안 난리였던 로봇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실적주로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가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입니다.

 

하나증권은 1일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핵심 부품 내재화를 통한 매력적인 품질과 가격을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55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나증권 김두현 연구원은 “핵심부품인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는 전체 원가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데, 감속기를 제외한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해 원가율 50% 수준으로 절감,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기본 모델인 RB5 가격은 경쟁사 대비 약 30% 낮은 2000만 원 수준”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4족 보행 로봇을 필두로 라인업이 확장될 전망인데,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으로 감속기 포함 핵심 부품들을 내재화해 원가 절감(원가율 약 50%)이 가능하다”며 “경쟁사들의 ASP가 1억 원을 넘어서는 것을 고려해볼 때 5000만 원 이하 가격으로 형성될 제품의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장중에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봉입니다. 한동안 정말 요란스럽게 움직이던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여러 저항선들을 뚫고 우뚝 솟은 모습입니다. 증권사에서 35000원대의 목표가격을 제시한만큼 3만원대는 안전하게 지지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란 회사가 애초에 카이스트 석박사들이 모여 만든 기업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로봇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이고 실무에서 쓸 수 있는 기계들을 만들다보니 실적이 조금 주춤하던 와중에 턴어라운드를 하며, 앞으로 실적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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