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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홈플러스 당당치킨
용사장
2022. 8. 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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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치킨값에 배달까지 시키면 기본이 2만원, 비싼 가격으로는 25000원이 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배달 시키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와중에 홈플러스가 혜자스러운 당당치킨을 냈고, 이에 많은 치킨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맛도 괜찮은 당당치킨인데 손님을 뺏기고 있는 치킨업체들은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주문을 할수록 손해다라는 말인데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의 영업이익은 3-40%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이에 홈플러스 직원이 해명을 직접 했습니다. 당당치킨의 닭 품질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싸게 파는 것도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다 마진이 남기 때문에 판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통해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남는게 없다는 말이 앞뒤가 안맞는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죠.
더군다나 이 당당치킨을 진행한 이제훈씨는 KFC 대표이사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ㅋㅋㅋ 결국 모든 선택을 하는 사람은 소비자입니다. 비싼 가격을 주고 배달치킨을 먹을 것인지,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당당치킨을 먹을 것인지 결과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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