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관련주, 이제부터 떡상길만 걷나???(피피아이,오픈베이스,한일단조,이루온)

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요즘 정말 정치 관련주가 많이많이 오르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정치에 문외한이고 관심도 없었지만 주식을 하다보니 조금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또 대선이 다가오는 만큼 어떤 인물이 우리나라를 이끌 사람이 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렬과 이재명 관련주가 한동안 미친듯한 페이스를 보여준 후에 이재명 관련주는 한동안 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윤석열 관련주는 최근 이슈가 터지며 오늘(6.21) 기준으로 하락세에 접어든 모습입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 떠오르는 인물이 있죠?

 

 

바로 최재형입니다.

제가 정치쪽에 문예가 깊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인물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는 이루온입니다.

6.21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500억입니다. 적당한 시가총액입니다. 최근 일봉을 보면 5월 중순을 기준으로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6월 중순을 기준으로 등락이 상당히 심한 상황입니다. 오늘도 아시다시피 최재형 관련주가 모두 미친듯한 상승을 보였고 이루온 또한 2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6월 초에 샀다면 수익률 100% 이상을 찍었겠네요. 이 상승의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루온의 이승구 대표는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와 서울대 동문이라서 관련주로 엮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피피아이 입니다.

아무도 관심없던 3,4월에 비해 3배 가량이 올랐지마 아직도 시총은 970억입니다. 정말 어마무시한 고공행진입니다. 정치주의 특징은 정말 끝도 없이 상승한다는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끝의 기준을 아무도 모르기에 얼마나 더 가져가야 할지, 살지 팔지를 결정하는게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피피아이가 만원이라는 기준을 깨고 종가를 찍었기 때문에 한계인지, 더 올라가기 위한 발판인지 관심이 생깁니다.

 

피피아이의 대표는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와 서울대 동문이라서 관련주로 엮인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주 끝판왕 오픈베이스입니다.

뒤늦게 발을 들인 오픈베이스입니다. 오늘도 장 시작 30분도 채 안되서 바로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거래량이 아주 적었음에도 바로 올려버렸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한 회사입니다.

오픈베이스 정진섭 회장은 최재형 감사원장과 동향일 뿐 아니라, 경기고, 서울대 동문이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묶여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주식시장입니다. 이렇게 서로 아는 사이라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2,3배 넘게 뛰는게 참 말이 안되는 거 같으면서도 내가 돈을 벌면 그게 또 좋은거고 잃으면 또 그 사람을 원망하게 되고... 정치 관련주만큼 투기성이 심한게 없는 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알건 알고 많이 벌면 좋은 게 또 주식시장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적당히 먹을만큼만 먹고 나와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의미있는 투자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