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첼시전 인종차별에 격분?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소식은 손흥민 선수가 최근 첼시전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소식인데요. 2R 최고의 더비인 토트넘 첼시전의 결과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손흥민 선수가 첼시 팬에게 인종차별적인 조롱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만 보면 유심히 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이 남성이 아주 대놓고 손흥민 선수가 코너킥을 차려고 하니 눈을 찢는 행동을 했습니다. 눈을 찢는 행동은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행동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SpursOTM
“👀✍️ Chelsea are investigating a possible instance of racist abuse directed at Son Heung-min during Sunday’s match at Stamford Bridge. #THFC [@liam_twomey/@TheAthleti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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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 리암 투메이] 첼시, 손흥민 인종차별 관련 사건 조사중
유럽 및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이런 인종차별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뉴스에 따르면 이번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서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Nick Purewal
“On the back of every seat at #ChelseaFC today is this message on how to report abuse. Scan the barcode to submit directly via smartphone. Another strong #CFC initiative in the No To Hate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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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좌석마다 인종차별을 신고할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간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이런 첼시 및 프리미어리그이기에 저 팬은 구장에서는 영구적으로 입장이 어려워 질 터이고 추가적으로 징계가 있을지는 미정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