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을 느끼자. 성장하자.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쉽지가 않다. 반복은 흔히들 지겹다. 새로운 도전은 두렵다. 좋은 습관들이 나의 하루를 결정한다. 무의식이 나를 지배하게 해야 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야 한다. 부족함을 느껴야 노력을 할 수 있다. 나아질 필요성과 간절함이 있어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날마다 부족한 것이 보인다. 아직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아직 할 일이 많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타니의 말이다. 야구 혹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오타니를 모를 수가 없다. 그리고 오타니가 실력도 좋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더더욱 인정받는 것은 인성이다. 물론 외모도 뛰어나다. 이런 사기캐가 인성 또한 훌륭하고 노력도 꾸준히 한다.

 

그래 우리는 부족함을 느껴야한다.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각자 대단한 끼를 가지고 있고 잘하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노력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노력해야 한다. 다만 이 노력이 어떤 것을 바라고 하는 노력인지는 끊이없이 상기해야한다. 사람은 금방 지친다. 내가 무엇을 위해 이럻게 노력하는지 회의감이 들고 원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왜? 원래 내 모습이 나에게는 익숙하고 편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