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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안철수도 심는다'.. 탈모치료주 상한가 직행!

용사장 2022. 3.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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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TS트릴리온입니다. 이 기업은 한 때 이재명 대선 후보자의 관련주로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대선이 끝난 후에 한 동안 잠잠해지나 싶더니 다시 한번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3월 15일 이 뉴스와 함께 바로 상한가로 직행을 했는데요. 대체 무슨 뉴그이길래 TS트릴리온이 상한가를 찍을 수 있었는지 알아봅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윤석열 당선인이 구성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오르면서 안 위원장의 ‘탈모약 반값’ 공약이 시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5일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45원(29.88%) 오른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로닉(149980) 역시 840원(9.42%) 올라 9760원을 가리키고 있다. JW신약(067290)과 바이오니아(064550)도 4.92%, 2.22%씩 상승세다. 

탈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안 대표의 핵심 공약이 윤석열 정부에서 나타날 것이란 기대 탓이다. 

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 적임자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구성한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으로 오르면서 윤 당선인과 함께 차기 정부의 밑그림을 그려갈 방침이다. 인수위원장직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아 차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도 이끈다. 일각에서는 국무총리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초 안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시 대선후보가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자 “탈모약 제네릭(복제약)의 가격을 낮추고 탈모에 대한 보건산업 연구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실현가능한 대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안철수씨가 윤석열 당선인의 정부에서 인수위원장으로 임명받아 그의 정책이 이번 정부에서도 유효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탈모는 불가피하고 치명적인 상처입니다. 그러하기에 안철수 위원장의 정책이 국민을 위하고 생각하는 정책임에는 분명합니다.

주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격정의 1월을 보낸 후 한동안 잠잠하던 주가는 1000원 밑으로 바닥을 찍습니다. 이렇게 잊혀지나 싶던 트릴리온의 주가가 오늘 다시 한번 반등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트릴리온의 실적은 그렇게 좋지많은 못한 상황입니다. 

 

과연 안 위원장의 정책이 정말 이번 정부에서 유효하게 시행이 되서 탈모관련 기업들이 대한민국 산업에서 큰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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