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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직행..!!
용사장
2022. 3. 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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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랩지노믹스입니다. 3월 16일 현재 상한가를 뉴스와 함께 바로 직행을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뉴스였길래 이렇게 상한가를 찍을 수 있었는지 알아봆디ㅏ.
랩지노믹스는 증자비율 20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총 발행주식수는 3399만여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일은 내달 1일, 상장 예정일은 4월 25일이다.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로 주가에 회사의 본질가치가 점차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난 10일 마크로젠과 유전체 분석사업 협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52억원 규모의 자사주 교환을 실시했다. 잔여 자사주 11만9556주는 전량 소각한다. 이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수익률은 1.2%, 배당금 총액은 33억원 규모다.
랩지노믹스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성장을 위한 기업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무려 보통주 1주당 2주를 주는 200% 무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의 신뢰를 위해 이런 결정을 한 랩지노믹스의 임원분들이 대단하네요! 기사를 보면 최근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까지 임원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기업의 신뢰성과 가치를 그리며 투자자들을 생각하는 아주 멋진 기업입니다.
"실적, 2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상회"[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폭증으로 1분기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5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2월까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상회했다. 확진자 수 증가와 지속적인 진단키트 수출 증가로 1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최근 유전자증폭(PCR) 검사 수요의 급증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만명대로 폭증한 것에 기인한다”면서 “방역당국이 PCR 검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달 14일부터 한달간 신속항원검사 단계에서의 확진 제도를 도입했으나 여전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검사서비스 매출 확대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체질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적까지 아주 좋은 기업입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 가량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까지 점점 성장해나가는 기업입니다. 상한가를 찍은 지금 시총이 3600억 가량이기에 아직까지도 이 기업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런 저평가에 무상증자까지 하는 기업이라면 5만원은 훌쩍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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