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용사장입니다. 오늘 제가 공부할 기업은 팬스타엔터프라이즈입니다.
쉽게 말해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자동차정비기기를 생산판매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크루즈관련 사업에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미상환사채인 신주인수권이 남아있으며 행사가액은 704원. 총액은 10억정도 됩니다.
시가총액은 575억원으로 매우 소형주에 속합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일봉입니다. 한창 주가가 바닥이던 작년 말,월초에 비해서 3월달부터 탄력을 얻어서 주가가 많이 오른 모습입니다. 60일선을 터치하고 거래량을 어느정도 실어주면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월봉은?
바닥중에 바닥입니다. 왜냐면 옛날 1990년대에도 상장되있었던 기업이기 때문에 지금 월봉은 아무리 올랐다해도 바닥임에는 확실합니다.
실적입니다. 19년도에는 괜찮은 실적을 보였으나 작년에는 적자와, 부채비율까지 확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행히 1분기는 적자이지만 20년도 코로나가 한창 심한 분기에 비하면 실적이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고 앞으로의 실적도 조금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팬스타엔터프라이즈에서 제일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이냐. 바로 주가가 바닥인 점과 외국인들의 수급입니다.
외국인들의 어마어마한 순매수량입니다. 930원대부터 순매수를 보여주다가 현재(21.06.04) 기준으로 1070원까지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올라감에도 외국인들의 보유율은 0.83%에서 3.87%까지 올라간 모습입니다. 1달사이에 외국인들의 어마어마한 순매수.. 그리고 기관까지 들어오는 상황... 심상치 않네요.
주식은 싸게 팔아서 비싸게 파는 겁니다. 아무리 기업이 좋아도 비싼 가격에 팔면 손해보거나 조금의 이득밖에 못봅니다. 반면 기업이 안좋아 바닥을 찍고 턴어라운드 하는 상황. 아무도 주목하는 않는 상황에서 최고의 가격에 그 주식을 산다면 홈런을 칠 확률이 많다는거죠.
피터 린치 "애널리스트마저 외면할때 그 업종과 기업에 투자할 때다"
<<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미래사업본부 >>
■ 두만강 일대를 관광특구로 개발해 금강산 관광과
연계한 크루즈사업추진.
■ 제2의 동방+물류센터/택배+한국해양연맹총재+
가덕도4만평+신사업 본격추진
■ 산업용 배터리와 차세대 5G 통신장비 등을 일본
주요 통신회사와 인프라 기업에 대규모로 공급계약
■ 부산 소재 1개 건물 + 김포 1개 토지 시세 >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시가 총액 보다 높다.
■ 작년 4분기부터 고객 /주문 급증+한중일 3각무역+
컨테이너/자동차/전자부품/ 의료기기 물류 급증
■ 신규사업부 : 5G장비/ 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
컨트롤 시스템 등을 일본 인프라 기업에 대규모 계약
■ 수소에너지 관련 핵심기술 지난 3년간 투자,전국에
공급하는 수소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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