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은 긍정적인 다짐으로. 그리고 계획.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우리는 오래동안 살아가지만 이번 년도 안에서의 나, 한달,하루,지금 당장의 모습의 나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너무 멀리 가서도 안되고 너무 크게 봐서도 안된다. 적당한 거리에 내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동기부여하고 나아가게 해야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열심내노라면 어느덧 나의 한달,하루는 내가 원하던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하루를 어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한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그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자는 시간도 다르고 깨는 시간도 다르다. 누구는 새벽에 일을 하고 누군가는 새벽같이 일어나 일을 나가고 누군가는 새벽내내 유튜브를 보다 늦게 잠들 수도 있다. 내 생각엔 정말 내가 새벽에 계속 깨어 있어야 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것 만큼 좋은게 있을까 싶다.

 

 늦은 하루의 시작과 새벽에 깨있음은 대부분 그렇게 부지런한 하루는 아닐 것이다. 물론 내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늦게까지 해치우고 잠을 적게 자는거와는 다르다. 밤새 핸드폰을 보며 누워있다가 잘 타이밍을 놓치고 늦잠을 자는 경우가 늦게 자고 일어나는 경우의 대부분이 아닐까.

 

 반면 아침을 부지런히 깨워 하루를 시작하면 그날 하루는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왜냐, 일단 아침을 깨움으로 기분 좋은 햇살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기분 자체가 다르다. 오늘 하루도 열심내보자!라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는거 만으로도 내가 해야 할 일을 일어나자마자 했기에 뿌듯하다. 거기에 열심히 하루를 시작하는 나를 보면 괜시리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