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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부

희림 ,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로 상한가?

by 용사장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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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희림입니다. 희림은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로 묶이면서 최근 주가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희림이 왜 윤석열 대선 후보의 관련주인지 알아봅시다.

 

희림은 윤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코비나컨텐츠 대표의 전시회를 후원한 게 부각되며 대선 관련주로 분류됐다.

그렇습니다. 희림은 정확히 윤 후보보다는 그의 부인인 김건희씨와 더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요즘 언론에서도 윤석열 후보자의 정책보다는 김건희씨의 과거 행실과 여러가지 것들에 중점을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던 중 25일,

최 씨는 의료인 자격이 없는데도 2013년 2월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개설해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000만 원을 수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범행 가담 정도가 가볍지 않음에도 여전히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최 씨 측은 요양병원 개설·운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지난해 7월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검찰의 구형량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가 최 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해 9월부터 다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이렇게 윤 후보의 장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게 되었습니다.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설립해 요양급여를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장모 최모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렇게 희림의 주가는 3시를 기준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동시호가에는 상한가도 갔다왔지만 장 마감은 27%로 마치는 모습이였습니다. 대선이 3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후보자들과 관련된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윤 후보의 장모가 무죄를 받은 것이 윤 후보에게 큰 호재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기업 자체도 상당히 안정되고 튼튼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윤 후보 장모의 무죄라는, 어쩌면 희림에게는 큰 호재로 다가올 수 있는 일이 주가에 얼마만큼 반영될지 궁금해집니다. 다가오는 26일은 마의 만원대가 시작됩니다. 저항선인 만원대를 가볍게 뚫는다면 이번주 내내 희림의 주가는 주목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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