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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파미셀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그토록 기다리던 국내장이 열렸습니다. 장중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오늘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에 파미셀 또한도 코로나 관련주로 상당히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뉴스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여줬는지 알아봅시다.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 파미셀(Pharmicell)이 3일 오후 전일 대비 23% 이상 급등, 상한가 1만3250원을 기록하며 1만2550원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이 코로나19 진단 키트(시약)를 만드는 원료 의약품 물질 중 하나인 ‘뉴클레오시드 세계 생산 점유율이 80%로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뉴클레오시드는 코로나10 진단 키트 시약은 물론,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로 각광 받고 있는 유전자 치료제 등에도 쓰인다. 이 분야 원료 생산 점유율이 거의 독점적이다. 뉴클레오시드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에만 3분기까지 약 112억원에 이른다.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으로 인해 누적 매출액이 전년보다 121%나 증가했다.
파미셀이 뉴클레오시드를 수출하면 미국 써모피셔(ThermoFisher), 독일 머크(Merck) 등 제약사들이 가공 작업을 거쳐 진단 키트나 핵산 치료제를 만드는 또 다른 해외 업체들에게 공급한다. 파미셀은 지난해 12월 21일 써모피셔와 102억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을 맺었다.
파미셀은 뉴클레오시드 종류를 20종으로 늘리고 품질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수요가 급증하자 생산시설을 추가 증설하고 있다. 125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울산 원료의약품 제2 공장은 올해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곳이 완공되면 뉴클레오시드 생산능력이 5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미셀은 올해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분석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바로 파미셀이 뉴클레오시드라는 의약품 물질의 80% 가량의 독점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들에게도 공급을 하고, 요즘 이슈가 되는 진단 키트에도 들어간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독감 수준의 질병으로 자리를 잡으며 코로나에 대한 위험성은 잦아들었다. 허나,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아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고 감기처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하기에 파미셀이 이끌고 있는 분야가 코로나 확진자수가 폭팔적으로 늘고 있는 한국 상황을 보았을때 이 이슈가 쉽게 식지는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이다.
여타 제약회사들에 비해서 19년도부터 꾸준하게 돈을 벌고 있다. 물론 주가에 비해 많은 영업이익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제약 회사 특성상 이 회사의 미래성과 앞으로의 포텐셜을 보기에.
파미셀의 주봉을 보았을 때도 파미셀의 주가가 상당히 내려온 모습을 볼 수 있다. 과연 새로운 호재 이슈와 함께 다시 한번 파미셀이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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