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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글27

내 몸이 원하는 수면패턴을 거스르지 말자 밤잠이 많은 나. 몇시간을 잤든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잠들때가 많다. 늦게 자는걸 많이 노력해봤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내 몸은 침대에 가있고 아침이 되어있다. 오늘도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었다. 생각해보면 일찍 자는 만큼 일찍 일어나면 되는것이다. 굳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야 할까? 물론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면 그것은 문제이다. 일찍 잠들더라도 조금은 일찍,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일어나자. 이런 수면패턴은 어쩌면 복이다. 일찍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행운이다. 굳이 나의 오래된 수면패턴을 거스를 필요는 없다.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이자. 집안일도 하고 글도 쓰고 밤에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을 해내자! 2021. 10. 21.
정신을 못 차리는 요즘 요즘 눈이 너무 무겁다. 눈이 항상 피곤하고 불편하다. 눈의 피곤도에 따라 몸의 피곤함이 정해지는 나에게는 정말 힘든 요즘이다. 비염때문이 큰 거 같다. 요즘 환절기다보니 비염이 심해졌고 눈까지도 많이 불편한 요즘이다. 그러다보니 잠도 많이 자게 되고 무기력함이 기승을 한다. 어떻게 해야될까? 자고 싶지 않다. 무기력 하고 싶지 않다. 뭐든지 하고 싶다.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 전에 행동으로 옮기자. 정말로 간절하고 생각이 있다면 행동은 당연스럽게 따라온다. 정말이다. 그러니까 노력하자. 무의식이 나를 지배하게 하자. 그 무의식은 내 게으름과 무기력함의 의식들이 나를 지배하기 전에 움직이게 한다. 하기싫다 눕고싶다 자고싶다라는 생각들이 나를 침식시키기 전에 해내자... 2021. 10. 20.
상대방에게 다 주고 싶은 마음. 항상 생각나는 마음.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익숙하지 않은 나다. 부모님은 내가 원하는 걸 곧잘 사주셨지만 나에게 선물은 딱히 주신 기억이 없다. 나도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귀고 친한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보니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조금은 내게 서툴다. 그런 나에게 다 주고 싶고 항상 생각나는 사람이 생겼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의 행복이 더 크다고들 말한다. 진심으로 이 사람을 생각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물. 이런 선물을 줄 때에야 비로소 행복이 느껴진다. 내가 이만큼의 선물을 너한테 줬으니 너도 다음에 챙겨줘라는 마음보다는, 너를 생각하다보니 너가 이게 필요한것 같구나와 같은 감정이랄까. 그냥 너를 너무 많이 생각하다보니 너가 필요한 것들, 주고 싶은 것들이 문득 문득 떠오른다. 물론 대가를 바라지는 않.. 2021. 10. 19.
그렇게 겨울은 찾아오고 있고 시간은 빠르게 간다. 무더운 여름이 엊그제 같다. 창 밖을 보면 선선하고도 조금은 시린 바람이 불고, 분위기도 어느덧 겨울을 향해 가고 있는 느낌이다.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봄과 가을을 즐긴다. 봄과 가을만의 분위기와 따스하면서도 선선한 날씨를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그럼에도 시간은 너무나도 빨라서 우리들이 좋아하는 계절을 즐기기에는 한 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은 무덥거나 너무나도 춥거나 하는 날씨다. 나는 겨울이 너무나도 싫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을 더 싫어한다. 하지만 난 땀 흘리는 것도 나름 익숙하고 번거롭지 않은 여름이 좋다. 하지만 겨울은 나를 너무나도 귀찮게 한다. 정말 여러가지 옷들을 껴입어야 하고, 그렇게 껴입었음에도 어쩔 수 없는 그 추위를 너무나도 싫어한다. 그렇게 겨울은 찾아온다. ..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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